갤럭시S2011. 3. 29. 11:47


[아스팔트 6 : 아드로날린은 현재 티스토어에 5000원의 가격으로 정식한글 버전이 릴리즈 됐습니다]

T스토어에 이벤트 아닌 이벤트로 무료로 다운이 가능했던 아스팔트5에 이어 아스팔트6가 나왔다.
아스팔트는 Gameloft사의 게임으로 중력센서를 이용 갤럭시S를 기울이면서 핸들을 조정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현재 아스팔트6는 아이폰/아이팟용으로 먼저 출시되었으며 안드로이드용으로는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그놈의 심의니 뭐니하는것때문에 정식게임을 받을 루트가 T스토어뿐이었는데 이곳은 어플을 검증하는 단계등이 오래걸려 언제 출시될지 모르는 상황.

그렇다고 블랙마켓같은 곳에서 받아서 크랙까지 깔고 하기엔 뭔가 찜찜하다.
하지만 아주 약간의 돌아가기로 게임 제작사인 Gameloft사의 홈페이지에서 정식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것도 단돈 0.99달러에!! 덤으로 할인마트에서 하는 1+1이벤트로 게임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

1. 먼저 휴대폰 웹브라우저로  www.gameloft.com에 접속한다


2. 아래와 같이 주소가 wapshop.gameloft.com/wifi/블라블라 바뀌면서 휴대폰의 접속지역국가와 모델이 자동으로 인식되어 뜨지만 Samsung SHW-M110S로는 게임을 받을 수 없다고 뜬다.
아아 대단하신 사전심의제도..
하지만 화면의 "휴대 전화 모델 : Samsung SHW-M110S"을 클릭해보면


3.  휴대 전화 제조 업체를 선택 하는 페이지가 뜨고 "Samsung"을 클릭


4.  Samsung GT-i9000 Galaxy S를 클릭(혹은 Samsung Galaxy S Showcase)


5.  아래의 페이지의 파란색 글씨와 함께 다운가능한 게임 목록이 주르륵 뜬다.
 여기서 바로 구매를 하면 원가 그대로를 구입해야되지만 페이지를 좀더 밑으로 내려보면


6.  1+1이벤트가 보인다! 클릭!


7.  아스팔트6 : 아드레날린 HD 구매 0.99 USD 클릭(아스팔트5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클릭)


8.  신용카드(해외 결재 가능 카드) 혹은 PayPal이 선택 가능하며 신용카드를 선택하면


9.  이메일과 패스워드는 게임로프트 사이트 가입용이며
  Card Holder는 카드에 명기된 영문 이름, 카드번호, 유효날짜(예, 09[월]2020[년]), Security Code는 카드 뒷면 서명란쪽의 숫자중 뒤의 3자리


10.  다 기입후 Buy Now를 클릭해서 정상적으로 처리가 된다면 apk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성공적으로 apk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뒤 설치 후 처음 실행할때 게임데이타를 (800메가 이상) 받게되는데
WiFi로만 다운로드 되는데 20여분정도가 소요
되니 안정적으로 WiFi가 연결되는 곳에서 다운을 받는다.

게임 데이타까지 받는데 성공하면 실행!! 부와와와와와아아아아앙!! 
Posted by 얼진
갤럭시S2011. 2. 23. 09:42

부팅 화면은 갤럭시S 부팅시 처음으로 나오는 화면이다.
이 화면이 제일 먼저 화면에 뜨고 로딩바가 뜨고 부팅이 진행된다.
맛클 테마스토어를 이용해 변경(커스터마이질 -> 카테고리에서 '부팅화면'선택)하거나
ADB를 이용해 push명령어를 통해서 변경 할 수 있다.(맛클 떡님 글 링크)

순정 부팅 화면


아래는 본인이 포토샵을 이용해 간단히 만들어 테마스토어에 등록한 부팅 화면(맛클 닉네임 불밤)
[인터넷 서핑-구글검색-을 통해 얻은 이미지를 이용해 제작했으며 원작자의 삭제 요청이 있을 시 삭제합니다]

신민아

소녀시대 태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 데스윙

아이유

포미닛 현아

애프터스쿨 유이

이연희

박보영

소녀시대 제시카

Posted by 얼진
갤럭시S2011. 1. 21. 21:15

갤럭시S의 하드웨어는 매우 좋다. 현재까지 나온 모든 휴대폰을 통틀어 비교해봐도(최근 나온 듀얼코어 운운은 제하고) 하드웨어 스펙만큼은 최고라는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삼성의 소프트웨어 능력이 하드웨어만큼 따라가 주지 못한다는 것.
하지만 갤럭시S 유저들 중에 엄청난 능력자들이 존재해 주신다.
갤럭시S가 국내 전용이 아닌 덕분에 해외에도 적잖은 유저가 있고 이 세계의 유저들 중에 삼성의 (조금) 부실한 소프트웨어를 [훨씬] 완벽하게 뽑아내는 것이 능력자분들이다.

갤럭시S 유저들이 휴대폰으로 가장 많이 애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음악'감상일 것이다. 꼭 음악만이 아니더라도 동영상이나 DMB등을 통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삼성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펌웨어에는 이 소리 부분을 유저의 입맛에 맞게 손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기본 뮤직 플레이어의 EQ설정창
8단계의 설정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기본 뮤직플레이어의 EQ설정으로는 내 귀에 딱 맞는 소리를 맞추기 힘들었다 8단계의 설정보다 조금 더 세밀한 설정이 필요했고 (폴더 재생등 부가저인 요소가 더 필요하기도 해서) PowerAMP라는 어플을 쓰게됐다.
PowerAMP의 EQ 설정창
10단계의 설정과 저음증폭(BASS), 고음증폭(TREBLE), 볼륨조절(미디어 볼륨)이 가능하다

기본 뮤직플레이어 보다 조금 더 세밀한 조정에 개인적으로 (굳이 예를 들자면) 록 음악의 베이스와 드럼 부분이 강조된 음악을 즐겨듣기에 저음증폭 등의 설정으로 왠만한 MP3 플레이어 못지않은 내 귀에 딱 맞는 소리를 찾을 수 있었다.

여기에 맛클 '자양'님께서 I/O 스케쥴러와 LCD 칼라 컨트롤 그리고 하드웨어 사운드 조절 기능이 탑재된 Galaxy Tuner를 세상에 내놓으셨다. 기본 뮤직 플레이어나 PowerAMP의 EQ설정은 소프트웨어적인 방식으로 소리 출력을 조절해서 내보내는 것이라면 Galaxy Tuner의 Sound 설정은 갤럭시S의 파라미터값을 조정해서 확실한 출력 조정을 해주는 것이다.
Galaxy Tuner 실행화면
각각 부분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Galaxy Tuner의 사운드 설정 부분
기본 플레이어(동영상/뮤직)에서만 사용 가능하던 3D 사운드 사용과 하드웨어 EQ를 5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며 프로파일 저장도 가능하다.

그동안 PowerAMP와 Galaxy Tuner의 사운드 조절로 순정상태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음악의 세세한 부분가지 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러던중 내 갤럭시S에 날개를 달아주는 랙픽스인 테그라크 랙픽스의 개발자 '테그라크'님께서 최근 빌드 13에 Voodoo Sound 2를 추가하셨다! 랙픽스 적용 방법은 기존과 다를 것이 없지만 마켓에서 Voodoo Control App을 다운받아 실행해서 Voodoo Sound 2와 관련된 설정을 할 수 있다.
Voodoo Control App 설정화면
체크만 해줘도 갤럭시S의 사운드는 진화한다.

Voodoo Sound는 해외의 Voodoo Project(Supercurio님)의 프로젝트(랙픽스, 칼라, 사운드) 중의 하나로 갤럭시S의 사운드 부분을 확장해주는데 복잡할 것도 없는 간단한 설정만으로 갤럭시S의 사운드는 요즘 유행하는 말로 신세경을 경험하게 해준다.

PowerAMP, Galaxy Tuner, Voodoo Sound 이들의 조합으로 갤럭시S의 숨겨진 사운드는 완전히 해방된다!

[이 글은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 글로 다른 사람이 느끼는 것과 차이가 있으며 또한 어떤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얼진
갤럭시S2011. 1. 10. 14:20
Posted by 얼진
갤럭시S2010. 12. 26. 19:51
토렌트 사용방법은 웹검색.

1. facorys.rfs : /system 폴더 부분 초기화 (맛클 샤인님글)
2. SK22 모비낸드(mobinand) 포맷 버전 : 일반 펌웨어에 cache, dbdate, movinad, param 추가 (맛클 야갱스라이스님 글)

- 토렌트 특성상 시드가 없거나 완전한 파일(100% 완료된 파일) 소유자가 없을 경우 다운이 진행 되지 않을 수 있다.
- .tar 파일은 절대 압축 해제 하지 말고 그대로 Odin에서 불러온 후 갤럭시S를 다운로드 모드로 진입 후 START
Posted by 얼진
갤럭시S2010. 12. 24. 11:10
테그라크님의 테그라크 랙픽스 build 9를 갤스에 올리고 앱을 좀더 많이 깔고자 핵펀치 외장패치를 하다가
USB를 연결한채로 포맷한다고 뻘짓하다가 먹통되버린 갤스.. 모비낸드 펌웨어로 싹 밀고 다시 깐뒤 보니
빌드 10이 나왔다. 맛클 테마스토어 등의 버그 등이 해결된 버전.
다시 '일단 깔고 보자'했던 어플을 정리하고 원낸드모드를 적용! 프로그램 설치 메모리 사용량 : 233MB/292MB.
게임등 어플을 더 오버해서 깔고자 할땐 맛클의 샤인님께서 정리해주신 노하우를 적용 하면 될듯 하다.(링크 클릭)
내가 갤스를 사게된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PMP대용이었는데 프로요 업글 이후로 동영상 끊김때문에 너무 신경쓰였는데
원낸드모드 적용후 이 문제가 말끔히 해결됐다!
페이지 넘김이나 어플 실행시의 간헐적인 딜레이도 사라졌다.
새로운 정식 펌웨어 전까지 이제 더이상 버벅임이라는 단어는 잊어도 좋을듯.










갤럭시S 순정(좌)/테그라크 랙픽스X2(우)
Quadrant 벤치마크





































테그라크 랙픽스 X2 원낸드 모드 적용 RL 벤치마크
Posted by 얼진
갤럭시S2010. 12. 14. 11:43
내가 갤럭시S로 휴대폰을 바꾼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PMP대용이었다.
쓰던 PMP는 코원의 O2였는데 32GB용량에 DMB까지 되는 참 쓸만한 제품이었지만.
출퇴근길에 걸을때나 지하철, 버스에서 자리가 없어 서있을때는 음악을 듣게 되는데
덩치때문에 주머니에 휴대가 힘들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냈다 넣다가 영 귀찮다.
뭐 아무튼 갤럭시S는 4인치 화면에 PMP대용으로 충분한 제품이라는 생각에 잘 활용을 했었다.
문제는 순정 뮤직 플레이어.
안드로이드 OS가 2.2(프로요)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폴더 재생이 지원되기 시작했지만 처음 구입했을때는 폴더 재생이 지원이 되지 않았고.
순정 뮤직 플레이어의 최대의 단점은 종료 후 다시 실행했을때 재생했던 폴더나 앨범에서 재생되던 곡이 플레이 되는게 아니라 전체곡 리스트에서 재생이 되다보니 다시 폴더나 앨범을 찾아가서 재생을 해줘야했다.
개인적으로 전체곡이나 따로 만든 플레이리스트보다 폴더로 정리한 앨범위주로 음악을 듣는 나에겐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러다 알게된 어플이 PowerAMP.
세밀한 EQ설정으로 자신의 귀에 맞는 설정이 더욱 자세히 가능하고 재생위치 기억이 잘 되며 폴더/앨범 재생과 앨범 아트를 좌우상하로 드래그 하면 이전곡/다음곡/이전폴더(앨범)/다음폴더(앨범)도 컨트롤이 된다.
무료 테스트 버전에서 시작해서 1.0 build-295까지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주고있다.
현재 Trial버전은 15일 사용후 사용이 정지되는 말그대로 체험판버전이고 4.99달러를 결제하면 Full버전으로 언락되면서 영구히 쓸 수 있다.

PowerAMP 공식 홈페이지 : http://powerampapp.com
다운로드 QR 코드
PowerAMP(Trial)

Unlocker(풀버전) - 트라이얼 버전 설치 후 결제/설치

Posted by 얼진
갤럭시S2010. 12. 7. 13:39

상세 스펙 ▼▼▼
갤럭시S와 다른점은 자이로스콥, 카메라 플레쉬, iNAND 메모리 정도와 OS버전(2.3-진저브레드).
어찌보면 갤럭시S와 하드웨어적인 차이점은 거의 없기때문에 갤럭시S의 진저브레드에 대한 기대를 높히게 한다.
진저브레드 버전부터는 구글에서 직접 OS업글에 관여한다는 얘기가 많던데 어찌될지는 좀더 두고봐야할 것이고.

아무래도 당분간 갤럭시S보다 높은 사양의 폰은 내년중에 나올(?) 갤럭시S2일듯.
Posted by 얼진
갤럭시S2010. 12. 6. 14:01
2009년 11월 스마트폰이라는게 급끌렸고 일단 무난하게 하나 쓸까 하는 생각에 옴니아팝이라는..
쓰는 사람이나 아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샀었다.
윈도우모바일 6.1버전의 OS가 깔려있는 이 폰은.. 뭐 스마트폰이 맞긴 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UI를 직접 변경할 수 있는것에 있다(적어도 내 생각에는).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작은 해상도(400X240)에있었다.
윈도모바일용으로 나온 어플리케이션이 실행은 되도 화면이 잘리거나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고 그래도 각종 카페같은 곳의 파워유저들의 자료들을 활용하면 나름 스마트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6.5로 OS가 업그레이드 되면서는 옴니아팝 유저들이 하나둘 사라져가기 시작했고 새로 올라오는 자료도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내가 이걸 왜 샀지'하는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요즘말로 하면 호갱님이 되어 24개월짜리로 샀고 이걸 24개월을 어찌 채워쓰나 하는 생각까지..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보급형 스마트폰 옴니아팝을 쓰는데 아이폰4와 갤럭시시리즈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2010년 말쯤에 남은 기계값을 부담하고서라도 바꾸리라 생각 했더랬다..

그러던중 2010년 9월 말 친구와 약속때문에 분당 서현역을 돌던중에 휴대폰가계들이 눈에 들어오고 지금 쓰고 있는 휴대폰 위약금이 얼마 남았나 물어볼까 해서 들어가 물어봤더니 기계값만 남은 상태라는것이다.
오호라...
순간적으로 내게 강림하신 지름신께서는 질러라!고 외쳤고

난 갤럭시S를 지르고 말았다..

일단 아이폰4와 갤럭시S중에 고민했던 중요사항은 PMP대용과 옴니아팝을 쓰면서 느꼈던 작은 화면의 압박을 벗어 날 수 있는 큰 화면이었기에
무인코딩 동영상 재생기능(720P까지)에 당시 제일 넓은 화면(4인치. 현재는 디자이어HD의 4.3인치)때문에 갤럭시S를 선택했고 지금껏 2달 넘게 써오면서 꽤나 만족해서 쓰고있다.

갤럭시S활용기는 차차 기록할것!
Posted by 얼진